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akura Media (문단 편집) ===== Ep1.나의 선배 ===== [youtube(3_va6QsflEY)] 영어 제목은 '''My Senpai'''. 주인공인 [[아야노 아이시]]가 침실에서 잠을 자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꿈에서는 왕자가 나타나며, 그 왕자와 손을 잡으려던 순간에 알람이 울려서 깨어버린다.--[[아시발꿈]]-- 이후, 꿈에서 만났던 왕자가 마음에 드는 지, 학교에서도 만났으면 좋겠다며 혼잣말을 한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아야노의 엄마가 학교에 늦겠다며 서두르라고 하자, 아야노는 준비를 하고 학교를 나서는데, 어떤 남학생하고 부딪힌다. 그 남학생은 아야노가 다쳤는지 당황스럽게 물어보고, 아야노 역시 당황한 상태로 괜찮다고 말을 하는데, 얼굴을 보자마자 '''"세상에, 그 사람이잖아!"''' 라고 말한다. 꿈에서 나온 왕자와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 그것과 함께 남학생과 꿈에 나온 왕자와 시점이 겹치는 특수 효과는 덤. 아야노는 금방 기분이 좋아지고, 그 남학생이 사라지고 나서 "이건 [[운명]]이야!"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뒤에 있던 빨간 머리에 안경을 쓴 여학생 한 명이 "놀랍군, 역사가 반복될까?"라고 속삭인다. 이후, 그 남학생은 학교로 뛰어가고, 매우 긴 양갈래 머리를 한 여학생과 만난다. 만나자마자, 그 여학생은 다짜고짜 남학생에게 츤츤하게(...) 화를 낸다. 아무래도 남학생의 여자 친구인 듯. 그렇게 말을 오가던 도중, 여학생이 남학생에게 점심시간에 옥상에서 만나자고 한다. 남학생이 이유를 묻자, 캐묻지 말라며 되받아친다... 그렇게 남학생은 어쩔 수 없이 가겠다고 하고, 둘은 수업에 들어가는데... '''하필 아야노가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고는, '''"저 망할 여자애는 누구야?"'''라며 화를 낸다. 그 때 갑자기 문자 하나가 온다. 문자의 내용은 "3학년 3반으로 와. 네 짝사랑에 대해서 할 말이 있거든.". 이후, 아야노가 해당 교실로 들어간다. 그러자, 전에 나왔던 빨간 머리에 안경을 쓴 여학생이 그 교실에서 환영해한다. 아야노가 자신을 왜 불렀으며,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냐고 따지자, 그 여학생은 "학생들의 정보를 모으는 건 내 취미야. 그래서, 내 별명이 '''인포 짱'''[* 여기서 인포는 Info. 즉, [[정보]]라는 뜻이다.]이지." 그리고는, 자신의 주특기가 다른 학생들의 추악한 비밀을 밝히는 것이며, 아야노의 전화번호 따기는 누워서 껌먹기라며 자랑한다. 아야노는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증명해보라고 한다. 그러자, 인포 짱이 '''"오늘 아침, 아야노 아이시라는 여학생이 길거리에서 왕자님과 만났고, 바로 사랑에 빠졌어."'''라고 한다. 아야노는 당황해서 어떻게 알아냈냐라는 말 밖에 하지 못한다. 이후, 자신의 주특기를 증명한 인포 짱은, 갑자기, 자신이 미래에 기자가 될 것이라고 한다. 아야노는 관심 없다는 듯, 원하는 게 뭐냐고 물어본다. 그러자, 갑자기 정보를 공유하고 싶다고 한다. 그러고는, 그때 만났던 양갈래 여학생의 이름이 '''오사나 나지미'''이며, 남학생('''선배''')에게 오랫동안 사랑에 빠져서, 금요일에 벚꽃 나무 밑[* 이 나무 밑에서 고백을 하면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존재한다고 한다. 아야노는, 진부하다고 혀를 찬다...]에서 고백할 예정이라고 설명한다. 아야노가 왜 이런 정보를 공유하냐고 묻자, 인포 짱은 자신이 신문부장인데, 신문에 쓸 것도 없고, 무엇보다 아무도 자신의 신문을 읽지 않는다고 슬퍼한다. 그리고는, 오사나에게 비극적인 일이 생기도록 해서 신문거리를 쓰게 해달라는 제안을 한다. 아야노는 어이없다는 듯이, 자기 이득 얻겠다고 왜 오사나를 '''해쳐야''' 하냐고 비꼬았다. 그러자, 갑자기 인포 짱은 오사나를 해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오사나를 '''죽여야''' 한다고 소름끼치게 얘기한다! 아야노가 당황한 기색을 보이자, 인포 짱은 [[자업자득|자신이 신문을 많이 나눠줄 수 있게 되고(아야노의 신분은 제외), 아야노 역시 선배를 빼앗기지 않아도 된다며 설득한다.]] 그리고는, '''다른 학생들도 죽이면 더 좋겠다고 말한다.''' 이유는, 사망 사건이 더 커지면 학생들이 해답을 찾기 위해 신문을 계속 찾을 것이고, 자신은 더 큰 성공(?)[* 영상에서도 인포 짱이 "성공할 것이다" 라고 말을 하는데, 신문을 파는 것도 아닌고, 준다고 해도 해답을 못찾으면 명성도 그대로 일텐데, 왜 성공하는 지는 의문이다. 대사 오류일 수도.]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다음 하는 말도 소름이 끼치는데, '''학생들을 너무 많이 죽이면 자기 신문을 읽어줄 사람이 없으니, 너무 과하게 하지 말라'''고 얘기한다... 아야노는 인포 짱에게 "넌 미쳤어."라는 당연한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인포 짱은, "그러는 너는 길가다 부딪힌 사람한테 반했잖아. 너도 정상은 아냐."라고 맞받아친다.--사실상 이 시점에서는 인포 짱이 더 비정상적이다.-- 아야노는 자기들이 운명이라고 해명하는데, 인포 짱이 거기에다가 운명이면 뭐든지 할 것이냐고 묻는다. 아야노는 당연하다고 하자, '''"그럼, 오사나를 죽이는 건 문제 없겠네?"''' 라고 다시 맞받아친다(...). 이에 아야노는 아무 말도 못한다... 그리고, 인포짱은 자신이 쓸 기사가 있다면서 교실을 떠난다. 이후, 아야노는 어떻게 할 지 고민하는 장면으로 에피소드 끝. 보면 알겠지만, 얀데레 시뮬레이터의 극초창기 시절 프롤로그를 그대로 옮겨왔다. 아야노가 잠을 깨고, 허겁지겁 뛰어오다 센빠이와 만나게 되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